포천 백운계곡 "벨푸드"

더운 여름 시원한 계곡을 찾게 되어 소개한다.

원래 목적지인 '청운쉼터'에서 조금 더 상류로 올라가면

'벨푸드'가 나온다

여기는 빌라지오 펜션과 같이 운영하고 있었다

올라가다 보면 시에서 운영하는 무료 공간도 있지만

주차 전쟁이다

벨푸드 계곡 전경

돈 내고 먹는 곳은 간간히 주차 자리가 있다

식당이나 펜션이라면 예약은 필수로 하는 걸 권장한다

벨푸드 계곡

물의 깊이도 1.5미터는 넘게 나오고

튜브 대여도 있고 성인과 애들도 놀만한 공간이다

 

벨푸드 푸드트럭

음식은 여기에서 주문하고 선결제 후

연락처를 남기면

음식이 나올때 연락을 준다

그동안 물 놀이를 하면 된다

벨푸드 화장실

화장실은 남자, 여자 2칸이 전부

조금 더 신경을 써줬다면 하는 아쉬움

벨푸드 한방백숙세트

물놀이만큼 음식도 맛있다면 더 좋겠지만

맛집은 아니다 그냥 소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