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이의 이사와 깜짝 출산, 그리고 혀니 & 쁘니의 생일🎂🐾

 

 

6월 6일은 우리 집 소중한 가족, 혀니와 쁘니의 생일이에요!

하지만 웃긴 건... 우리 동물 가족들 중 생일을 아는 건 얘네 둘뿐이라는 거🙃 

정말 신기하죠?

그러고 보니, 금동이가 이 공장으로 이사 온 날도 잊을 수 없어요.

짐 옮기느라 정신없는 밤 11시, 갑자기! 아무런 예고도 없이… 금동이가 새끼를 낳았답니다😳🐱

장미 옆에 꼭 붙어서 조용히 새끼들을 품고 있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해요.

이삿짐 나르느라 저도, 금동이도 완전 고단했는데 그 와중에 출산이라니… 정말 놀라운 하루였어요.ㅋㅋ

그 일이 벌써 2년 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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