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국전자 에어젯 온풍기 써큘레이터 bkh-1581

추운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온풍기는 추운 코끝을 따뜻하게 해 준다.

그래서 온풍기 소개를 하려고 한다.

 

보국전자에서 만든 에어젯 온풍기다. 지금 마켓컬리에서 제일 싸게 판매를 하는 거 같다.

최저가가 23년 10월 16일 기준 64,380원인데 마켓컬리에서 44,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으니 바로 구매했다.

배송은 3일 정도 걸렸다.

박스를 열고 박스를 또 연다.ㅋㅋ 재활용할 박스가 2개나 생겨버렸네.

해외에서는 품질을 보증하지 않는다니 참고해야 한다.

온풍기와 선풍기가 합쳐진 제품이다.

설명서와 퀵가이드가 들어있다. 설명서는 패스하고 퀵가이드만 대충 읽고 제품을 꺼냈다.

제품을 꺼낼 때는 위에 있는 테이프를 칼로 째고 박스를 거꾸로 뒤집으면 내용물이 밑으로 스르륵 내려온다.

스티로폼이 제품을 감싸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뒤집자.

뽁뽁이에 경고문구는 처음 보는데 이걸로 얼굴에 뒤집어쓰는 장난을 하나보다.

상하 좌우 회전을 하다 보니 테이프로 고정이 되어 있어서 제거해야 한다.

리모컨은 제품 뒷면에 손잡이에 위치해 있다. 따로 리모컨 고리는 없고 제품 손잡이에 넣어서 보관하게 되어있다.

 

배터리는 CR2032 규격이다.

 

기본적인 작동 모습. 송풍모드가 선풍기다. 송풍모드에서만 1~5단까지 바람의 강도를 정할 수 있다.

모드설정은 볼륨버튼이고 나머지는 터치식이다.

혹시나 볼륨버튼을 돌렸는데 작동을 안 한다면 제품 뒷면에 있는 전원버튼을 확인해 보자.

 

제품이 260(w) x 230(d) x 355(h) 무게는 3kg 정도다.

크기가 큰 제품은 아니라서 그런지 귀엽게 움직인다.

 

약 온풍모드는 900w 강 온풍모드는 1500w 전력이 소모된다.

온풍모드에서도  따뜻한 바람이 금방 나온다.

역시 새 거는 좋다. 저렴하게 좋은 제품을 구매하게 된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